[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사단법인 환경운동실천협의회(총재 김헌규)는 이달부터 경주지역 골프장을 대상으로 ‘하반기 농약 잔류량 조사’를 벌인다.
조사지역은 경주지역 신라cc 등 12개 골프장이며 채취지점은 현장의 상황을 고려해 오염물질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을 선정해 채취해 전문검사기관에 의뢰할 예정이다. 이번에 조사하는 것은 잔디, 토양 및 최종유출수에 대한 엔도설판 등 고독성농약, 잔디사용금지농약 등 항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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