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스웨덴·中 3개사와 MOU 체결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스코엠텍은 최근 외국계 영업대행사와 해외 철강포장설비 판매 확대에 협력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해각서를 체결한 기업은 츠바키모토(일본), 라미플렉스(스웨덴), 북경화루이(중국) 등 3개사다.
이를 계기로 포스코엠텍은 그동안 국내와 중국·일본 등에 머물러 있던 영업시장을 아시아 전역과 유럽·북남미로까지 넓히게 됐다.
또한 2010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철강포장 로봇결속기 ‘포스코 스트랩마스터(POSCO Strap Master)’등 다양한 자동화설비를 보유한 토털솔루션 제공 기업으로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포스코엠텍은 6월 20일에도 포스코ICT와 중국시장 판매 확대 양해각서를 체결했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