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경주시 합동 12일까지 3개조 특별점검반 중점 단속
[경북도민일보 = 김대욱기자] 포항시가 9일부터 경주시와 합동으로 형산강에 유해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에 대해 합동점검을 벌이고 있다.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포항철강공단뿐만 아니라 경주 소재 폐수배출업소에 대해서도 3개조 9명의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중점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시는 또 공휴일에도 환경감시원을 배치해 하천 순찰을 실시하고, 폐수 다량배출사업장을 중심으로 감시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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