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경북도교육청은 지난 23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도교육청 직원 5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6 을지연습 기간 경북교육청 공무원 안보현장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들은 호국전시관, 전투체험관, 낙동강방어선전투 기념관 등을 체험하며 낙동강방어선전투에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호국정신과 안보의식 중요성에 대해 새롭게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김창규 도교육청 공보관은 “2016 을지연습 기간 체험행사로 추진한 호국평화기념관 안보체험 기회가 공직자들의 안보의식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