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법전리, 부자마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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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법전리, 부자마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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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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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줄기에 자리 잡고 있는 성주군 가천면 법전리 법림마을이 산촌의 소득원 개발을 통해 부촌으로 부상을 꿈꾸고 있다.
성주군(군수 이창우)에 따르면 올해 산촌생태마을 조성대상지로 선정된 법전1리에 오는 2009년까지 총 사업비 국비 7억4500만원 등 10억 4500만원을 들여 산촌생태마을조성사업을 통한 소득원을 개발하고 생활 환경을 변화시킨다.
이에 따라 군은 마을기반시설과 문화복지 환경정화시설을 건립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임산물생산기반 시설과 삼림욕장 임업체험시설 산촌휴양시설 등 산촌녹색체험 시설 조성 등 산촌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21일 산촌마을 설명회에 참석한 임영구 산촌개발추진위원장은 “낙후된 마을에 산촌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주민의 소득증대와 함께 질을 높여,전국 어느 산촌마을 보다도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올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전설계 및 기본계획을 8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성주/여홍동기자 y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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