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선수·가족 등 환영행사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경북체육회가 제31회 리우올리픽에 출전한 경북선수단 환영식을 가졌다.
지난달 31일 안동에서 열린 환영식에는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이 종합 8위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경북선수단과 김관용 도지사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환영식은 기념촬영, 개식, 성과보고, 감사패 전달, 기념패 전달, 격려사,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올림픽에서 경북선수단은 금메달 2개, 동메달 2개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유도의 곽동한(포항출신)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 역도의 윤진희(경북개발공사)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문형철 예천군청 양궁감독은 이번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양궁 총감독을 맡아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내는 데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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