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칠곡 어로1리 동상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은 2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중앙일보 공동 주관으로 열린 ‘제3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문화&복지분야에서 북삼읍 어로1리 마을(이장 이영석)이 동상(농림식품축산부장관)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농민이 웃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여러 부서가 일심동체로 ‘발로 뛰고,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협업체계를 이뤘으며 주인의식을 가지고 동참해 준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칠곡의 100년을 농민이 행복하고 주민주도의 상향식 마을개발로 농촌이 행복한 삶터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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