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안동시의회는 지난 2일 제18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8일까지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2일 제1차 본회의에서 권남희·손광영 의원의 5분 발언이 있었다.
　각 상임위원회를 열어 손광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활동 지원 조례안, 정훈선 의원의 용역과제 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권광택 의원의 장애인기업활동 지원 조례안 등 의원발의 3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동문화원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2건의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5일에는 성덕댐과 길안천 취수 현장을 방문해 보고를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6일과 7일은 집행부에서 추진 중인 각종 사업현장을 방문해 상황 점검 및 보고를 듣고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8일은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각 상임위원회에서 회부된 각종 안건을 처리한 후 임시회를 폐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