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은 지난 6일 군청 강당에서 ‘시책개발기획단’의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범용 부군수가 단장으로 이끌고 있는 시책개발기획단은 군청내 21개 부서에서 6급 이하 45명의 공무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그 동안 새로운 콘텐츠 발굴에 노력해 왔다.
군은 각 팀별 구성원이 서로 다른 분야별 지식을 바탕으로 협력해서 새로운 시책을 발굴했으며, 전문가의 도움으로 희망의 밑그림 작성과 시책의 체계화 및 구체화에 한 걸음 한 걸음 다가서고 있다고 밝혔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에 발굴된 시책들이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획기적인 대안이 될 것을 기대하며, 우리군의 싱크탱크인 시책개발기획단이 지역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미래 먹거리 사업 발굴에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