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사장 이승율 청도군수)은 지난 8일, 재단 1층 세미나실에서 교육생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특화 먹거리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도지역에서 생산되는 식재료를 활용해 청도만이 가지는 대표적인 특화 먹거리를 마련해 청도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입맛을 자극하고, 늘어나는 문화관광 먹거리의 수요증가를 대비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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