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 금천면 새마을문고에서는 지난 8일 통합된 금천초등학교(방지, 금천, 동곡) 학생 35명, 교직원, 새마을문고지도자 등 총 60여명과 함께 구미일대 (주)농심공장, 고 박정희 대통령생가, 칠곡호국평화기념관, 구상문학관을 방문해 체험 학습하는 ‘길 위의 인문학-청소년문학기행’을 진행했다.
금천면 새마을문고는 ‘독서문화운동’ 활성화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관내 초등학생을 선발해 ‘청소년문학기행’을 진행해 지역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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