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수확 5~10% 줄어들 듯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지역의 특산물인 씨없는 감 반시가 수확기를 앞두고 잎이 떨어지는 원성낙엽병에 걸려 감수확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
청도군내 감재배농가는 5135농가가 2122ha를 재배해 감 가공품 포함 1182억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데 반해 올해는 원성낙엽병으로 인해 감 수확이 5~10%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소득 또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