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경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익수)는 22일 봉화군에서 제248차 월례회를 열고 지난 9일 북한의 제5차 핵실험을 강력 규탄하고 핵 폐기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김익수 협의회장은 ‘북한의 연이은 핵실험 등 도발로 대한민국 안보가 백척간두의 위기에 섰다’며 ‘안보는 여야와 지역 구분없이 대승적 차원에서 서로 협력하여 한 목소리를 내고 유비무환의 자세로 대처해야 된다’며 경북 시군 의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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