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가출 후 실종 신고… 타살 등 수사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 금오산에서 4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백골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22일 약초를 캐러갔던 동네 주민이 금오산성에서 조금 떨어진 등산로에서 벗어난 곳에서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김씨가 정신질환은 앓은 것을 확인하고 유족들을 상대로 자세한 가출경위와 김씨가 맞는지, 또 타살 흔적이 있는 지 등을 수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