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신청에 따르면 대구 4곳, 경북 2곳 등 저소득층이 밀집한 지역의 6개 복지시설에 `1일 PC 정비센터’를 설치해 운영키로 했다.
이번 행사에는 `내고향 IT 봉사단’, KT의 `IT 서포터즈’, 민간 PC정비업체 등이함께 참여해 PC 무료정비, 사랑의 PC 전달, 정보화 상담 등의 봉사활동을 펼친다.
행사일정은 27일 성서복지관,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대구), 경산어린이집(경산), 28일 학산복지관, 지산종합사회복지관(대구), 창포종합사회복지관(포항) 등이다.
경북체신청 관계자는 “상당수의 주민들이 평소 PC를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해 IT 분야의 자원봉사를 필요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종록기자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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