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열·박희정·김성조 의원
[경북도민일보 = 장상휘기자] 포항시의회는 제232회 임시회 회기중인 28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집행부를 상대로 시정질문을 펼친다.
시정질문에서 박경열 의원을 시작으로 박희정, 김성조 의원이 포항시 현안을 둘러싸고 있는 문제점 및 대안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박경열 의원은 포항시의 행사축제경비 및 지방보조금 예산편성에 있어 세출예산 재정비에 대한 구체적 방안을 묻는다.
박희정 의원은 형산강 프로젝트 및 형산강 둔치 활용방안을 질의하고 문화재단 재원 조성 방안에 대한 견해와 문화예술 생산품 판매를 주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 조성에 대한 포항시 견해를 들을 계획이다.
시설관리공단에 근무하고 있는 비정규직에 대한 고용환경 개선에 대한 대책을 질의한다.
김성조 의원은 영일대해수욕장 주변 개발 계획과 해변 놀이시설 확충 및 환경개선책에 대해 질문한다. 관광분양 전문가 확보 및 프로젝트사업단 구성 의향과 양덕동 노인파크골프장 설치 및 장량동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인터체인지 또는 고가도로 건설 등을 물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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