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 달성군은 지난 8일 옥포면 기세리 옥연지 현장에서 ‘백세교(백세정) 및 둘레길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전국노래자랑 달성군편’ 녹화와 함께 명예달성군민인 국민MC 송해 선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사업에는 총사업비 28억원이 투입돼 총연장 391.5m, 폭은 2.5m의 보도교와 백세교 중앙에 있는 백세정을 2층 전통정자로 조성했다.
특히 백세교와 백세정은 송해 선생의 트레이드 마크인 복과 장수의 상징성을 담아 이름짓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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