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 드림스타트는 지날 8일 ‘청도반시축제 및 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을 맞아 칠곡군 드림스타트 아동 40명을 초대해 축제현장을 참관하고 청도군의 명승지를 견학하는 ‘새마을운동의 발상지 청도의 새로움을 보다’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먼저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공원을 방문해 새마을운동 정신을 배웠으며 반시축제장에서 청도반시를 맛보고 코미디를 관람하면서 축제현장을 즐겼다.
한편 이번 행사는 청도군 드림스타트와 칠곡군 드림스타트가 상호 문화 교류를 하기로 협약함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지난 6월에는 호국 도시인 칠곡군에서, 이번달에는 청도군의 반시축제와 연계한 문화체험 행사를 갖기로 함에 따른 것이다.
이와 관련해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반시축제 및 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에 방문해주신 칠곡군 드림스타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학습을 제공하기 위해 인근 시군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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