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명가 서예전’예천서 열려… 74명 작품 한눈에
[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예천군에서는‘2016 한·중 명가 서예전’이 예천 서예의 본가 초정서예연구원에서 15일 중국과 국내의 저명한 서예 교수진들과 서문환 부군수, 기관단체장, 지역의 서예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가졌다.
이번 서예 전시회는 중국 50명, 한국 24명 등 74명의 저명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 할 수 있으며 나아가 한국과 중국이 서로의 문화예술을 이해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고 양국 문화 교류의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중 서예명가들의 특별한 작품은 오는 21일까지 초정서예연구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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