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는 오는 24일~내달 6일까지 가을여행주간을 맞이해 다채로운 할인행사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여행주간 중 문경관광시설 대박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정통 와인 샴페인 제조 기술을 오미자에 접목한 문경오미나라(www.omynara.com)에서는 체험료 및 와인제품 10%할인을 신개념 레포츠 관광 자원인 문경짚라인(www.ziplinemungyeong.co.kr/)은 체험료를 평일20%, 주말10%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문경새재 옛길박물관 입장료를 20%할인 가은읍의 석탄박물관 입장료 25%할인 문경관광진흥공단 (www.mgtpcr.or.kr/)에서 운영 관리하는 불정자연휴양림 숙박을 평일 20%할인 혜택을 준다.

　특히 인기를 독차지하는 국내 최초의 문경철로자전거는 주말을 제외한 평일 20%할인을 제공하며 전국에서 가장 저렴하고 시설이 좋은 문경관광사격장은 주말을 제외하고 클레이사격 10%, 권총사격 15%할인 혜택이 손님을 기다린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가을에는 문경으로 전국각지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모이는 시즌인 만큼 문경의 아름다운 가을을 다양한 체험관광지와 함께 실속 있게 즐기시고 두고두고 추억할 수 있는 문경여행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을여행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범국민적인 여행 분위 기 를 조성하고 신규 관광수요를 창출해 국민행복과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