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포항시립도서관은 오는 11~12월까지 웹툰창작프로그램 2개 강좌를 포은중앙도서관 3층 웹툰창작체험관에서 운영한다.
‘웹툰 제작(초급) 강좌’는 11월 8일~12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12시까지 총 8주에 걸쳐 진행되며, 일반인 1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 강좌는 만화와 그림, 이야기의 기초와 웹툰 디지털 작업 체험, 캐릭터 구상, 디지털 만화제작 체험 등으로 이뤄지며 초급수준의 과정으로 구성되어 일반인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김영규 시립도서관장은 “기존에 운영되는 강좌에서 더욱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오전 강좌를 개설했다”며 “또한 웹툰의 스토리 작법 강좌도 개설해 웹툰 프로그램이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게 됐다면서 보다 많은 시민이 이번 강좌에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좌 신청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054)270-461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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