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경기도 하남시에 소재한 도명디앤이 대표이사 김동진 외 직원 35명은 지난달 29일 칠곡군 동명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봉사활동을 펼쳤다.

　도명디앤이 임직원은 동명면에 위치한 연수기관에서 업무연찬과 워크숍을 실시하고 동명면의 저소득층 26가구에게 연탄 5200장을 전달했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꾸준히 더 많은 지원을 하고 싶다”고 밝혔으며 이철희 동명면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도명디앤이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