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법전면 풍정리에 곤충호텔 농장 문 열어
  • 채광주기자
봉화 법전면 풍정리에 곤충호텔 농장 문 열어
  • 채광주기자
  • 승인 201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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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군 법전면 풍정리 ‘봉화 곤충호텔 개장식’에서 관계자들이 현판식을 가지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군 법전면 풍정리에 곤충호텔 농장이 문을 열었다.

 봉화 곤충호텔(대표이사 강지연)은 지난 8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곤충사육에 들어갔다. 봉화 곤충호텔은 경북농민사관학교 졸업생 지원사업인 2016년 지역농업CEO발전기반구축지원사업(도비 15%, 군비35%, 자부담50%)으로 1억여원의 사업비로 건축 및 곤충사육 기자재 등을 설치했다.
 곤충호텔은 흰점박이꽃무지(꽃뱅이) 등의 곤충을 기존의 지저분한 곳에서 양식하는 것과 달리 호텔과 같이 깨끗한 환경에서 사육해 약용으로 생산,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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