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5000㎏ 담가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500세대 전달
[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대구은행은 15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별관에서 신입 행원, 부인회 봉사자, 적십자사 봉사단원 등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했다.
2008년부터 9년째 하는 연말 사회공헌 활동이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5000㎏의 김치를 담가 홀몸노인, 조손 가정, 사회 취약계층 등 500가구에 10㎏씩 전달했다.
박인규<사진> 행장은 “어려운 이웃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을 발굴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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