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교육원 이전 빠른 시일 내 해결해야”
  • 이창재기자
“공무원교육원 이전 빠른 시일 내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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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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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제 의원, 대구시 공무원교육원 행정사무감사서 대책 촉구

[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조성제<사진> 대구시의원은 16일 대구시 공무원교육원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원 이전 문제에 대한 현황을 점검하고 조속한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다.

 대구 공무원교육원은 작년 한 해에도 6000여명에 달하는 공무원들이 집합교육을 받았지만, 중구청 건물을 임차해 ‘더부살이’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설이 협소하고 환경이 열악해 교육생들의 불만과 불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조 의원은 ‘공무원교육원을 당초 옛 경북도청 부지에 이전하기로 계획했다가, 현 중구청사에 그대로 남아있기로 결정하였는데 그 사유는 무엇인가’ 를 지적한 뒤, 공무원교육의 중요성이 갈수록 더해지고 있는 만큼 공무원교육원 이전과 이에 따른 발전방안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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