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16가구에 땔감 25t 지원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군위군은 지난 22일 임산물산업화단지에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취약계층 16가구에 대해 난방용 땔감 25t을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행사를 가졌다.
김영만 군수는 “난방연료로 활용이 가능한 부산물을 수집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줘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추운 겨울을 맞아 주위에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다시 한 번 살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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