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는 지난 20일까지 7개월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 결과 멧돼지 1649마리, 고라니 584마리를 포획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올해 농작물 피해 신고로 출동한 지역은 198개소로 멧돼지와 고라니로 인한 피해가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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