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억 투입 2018년 개통… 안전사고 예방·통행불편 해소 기대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 영순면 이목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영순면 이목리와 예천군 풍양면 삼강리를 잇는 달봉교 설치공사가 착공됐다.
달봉교는 내성천 용궁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총 연장 368m, 폭 5m로 총사업비 97억의 국비가 투입돼 오는 2018년 개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교량이 설치되면 안전사고 예방과 통행 불편해소 및 낙동강변의 친수공간(야구장·산책로·주차장)등 지역관광 발전과 주민소득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