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예산안 시의회 제출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올해 본예산 5259억원보다 6.2%(326억원)가 증가한 내년도 예산안 5585억원을 편성해 지난 2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중 일반회계는 4827억원, 특별회계는758억원이다.
시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은 내달 14일 의회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고 시장은 “새로운 성장엔진 창출을 위해 신규 관광자원 개발과 역세권 개발에 힘쓰고 재해예방 및 서민 생활안정, 일자리 창출 등에 중점을 뒀으며 내년도에도 지방채 조기상환 등 건전한 재정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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