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 달성군이 5일 피아니스트 임동창<사진>씨를 달성군을 빛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풍류 아티스트로 새로운 문화와 공연을 만들어가는 임동창씨는 달성군의 대표 문화공연인‘달성 100대 피아노 콘서트’가 2012년부터 5회를 맞은 올해까지 매년 총지휘를 맡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달성만의 특색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하는데 공헌했다.
임씨가 군민들이 두고두고 불렀으면 좋겠다며 만든 이 노래는 비슬산의 참꽃과 전국에서 처음으로 피아노가 들어온 사문진을 주제로 8분의 6박자의 경쾌한 굿거리장단과 휘모리장단이 함께 어우러져 있다.
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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