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균상(29)이 TV 드라마 첫 주연을 맡았다.
윤균상은 MBC TV 사극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 주인공 홍길동 역에 낙점됐다고 홍보사 와이트리컴퍼니가 6일 소개했다.
윤균상은 SBS TV 드라마 ‘피노키오’, ‘육룡이 나르샤’, ‘닥터스’ 등 인기 드라마에 조연으로 내리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높였고, 나영석 PD가 연출하는 tvN 예능 ‘삼시세끼’에도 등장하면서 대세임을 보여줬다.
월화드라마로 편성된 ‘역적’은 내년 초 방송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