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시설은 전국 지자체 롤모델로 당당히 자리매김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경북도가 합동참모본부의 2회에 걸친 현장실사팀의 철저한 검증을 거쳐‘2016년 통합방위업무 유공 대통령 기관표창’으로 선정됐다.
도는 도청 이전에 따라 전시대비계획분야를 비롯해 충무시설 구축(통합방위지원본부구성), 유관기관 협업체계 등을 제로베이스에서 철저히 재검토해 대형재난 및 안보위협 발생시 즉각적인 대비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김관용 지사는 “경북은 후방이 아니라 국가 안보의 보루로 막중함 책임감을 느낀다”며 “삼국통일, 화랑정신, 항일독립, 6·25 전쟁 낙동강방어선, 새마을 운동 등 역사적으로 국가를 지켜온 호국의 고장이며 통합방위의장으로서 경북의 자존감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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