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드리 홈페이지 관광객 편의 제공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북관광공사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제13회 웹어워드 코리아’여행과 관광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경북나드리(http://tour.gb.go.kr)는 경북의 볼거리·잘거리·먹거리와 관광객이 필요로 하는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경북도 공식 관광홈페이지로 한국어·영어·중국어(간/번체), 일본어 등 5개 언어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반응형 홈페이지로 제작해 이용자의 매체 환경에 따라 최적화 해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고 있다.
홈페이지 공개마당에는 경북여행책자와 관광사진 등을 공유하고 있어 누구나 무료로 콘텐츠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는 국민행복시대를 여는 정부3.0 정책의 적극 반영으로 공공정보의 개방을 통해 국민의 편익을 증진함으로써 경북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는 고품격 여행정보의 제공을, 도내 민간 관광업계에게는 공사가 관리하는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창업 등 사업 추진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김대유 경북관광공사사장은 “올해는 경북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와 SNS 모두 수상을 하게 돼 무척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전하며 “경북도를 찾는 관광객이 보다 쉽고 정확한 관광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웹개발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지난 9월에는‘제6회 2016 대한민국 SNS 대상’ 공공기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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