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인터넷전문은행 진출
  • 정혜윤기자
DGB금융 인터넷전문은행 진출
  • 정혜윤기자
  • 승인 2016.12.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방금융사 최초… 국내 1호 케이뱅크의 새 주주 참여

[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DGB금융지주가 인터넷과 모바일 공간에서 영업하는 인터넷 전문은행 사업에 진출했다.
 DGB금융지주는 자회사인 DGB캐피탈을 통해 국내 1호 인터넷 전문은행인 케이뱅크 지분 3.2%를 기존 주주인 뱅크웨어글로벌로부터 인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DGB캐피탈의 참여로 은행, 보험, 증권 등에 이어 여신전문 금융업 분야 전문성을 갖추게 됐다.
 DGB금융 관계자는 “올해 자산운용사 인수, 자동차 할부금융업 라오스 진출에 이어 인터넷 전문은행에 참여함으로써 수익 창출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게 됐다”며 “그룹의 중기 성장 로드맵에 따라 더욱 발전해나가는 종합금융그룹의 면모를 갖추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