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새누리당 곽상도 의원(대구 중·남구·사진)이 NGO 모니터단이 선정하는 ‘2016년도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NGO 모니터단은 270여개 시민단체 1000여명으로 구성, 국정감사 기간동안 국정현장 모니터링은 물론 국회방송과 인터넷, 보도자료 등을 통해 검증한 결과 곽 의원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
또 문화재청에 도난·파손된 문화재 실태를 지적하고 체계적 관리를 위한 IOT기술 등 시스템 구축을 제안한 바 있다. 곽 의원은 “국정감사는 끝났지만 단순한 문제제기에 그치지 않고 정책과 법령 등 제도개선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국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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