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등 모든 카테고리 상품군, 최대 정상가 기준 60%할인 판매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9층 토파즈홀에서 2016년 송년 맞이 ‘박싱위크(Boxing Week)’를 진행한다.
박싱위크란 영국에서 한 해동안 수고한 사람이나 신세를 진 사람에게 크리스마스 다음 날 음식 등을 상자에 포장해서 전달한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요즘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물건들을 대폭 할인해 판매하는 기간을 말한다.
이 기간 동안 의류·잡화·식품 등 백화점의 모든 카테고리 상품군을 1만원·2만원·3만원·5만원 대 균일가로 최대 정상가 기준 60%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현대식품관 스페셜 10선’이라는 테마로 바나나·한우 정육국거리·밤고구마·국물멸치·농심신라면 등을 평소 만나보기 힘든 가격대로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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