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진압·인명구조 등 성공적 진행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시가 경북도 을지연습 수행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북도는 도내 23개 시·군이 지난 8월 22~25일 진행한 을지연습 준비 및 연습상황에 대해 평가해 포항시에 대상을 수여했다.
특히 남구청과 야구장에서 생화학테러를 가정해 화재진압, 인명구조, 복구·수습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와 함께 서바이벌 사격장 체험, 군 장비 전시회도 가졌다.
포항시 관계자는 “올해 을지연습은 민·관·군·경이 함께 해 실제훈련으로 치러쳤다”며 “내년에도 국가비상대비태세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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