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시가 21일 서울에서 컨테이너 선사들과 영일만항 활성화와 태국·베트남 특화항로 개설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포항시, 경북도, 고려해운, 장금장선, 흥아해운, 현대상선 등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각 선사 관계자들은 인센티브제도 개선에 대해 큰 관심을 가졌고, 보완해야할 부분에 대해서는 의견을 적극 제시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각 선사들에게 영일만항의 중요성과 항로개설 필요성을 매우 강조하고 협조요청을 했다”면서 “앞으로 영일만항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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