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변화·도약 시정목표 지역경제 활력 공로
[경북도민일보 = 김대욱기자] 이강덕 포항시장이 22일 서울 밀레니엄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선정 ‘2017 대한민국 CEO리더십 대상’에서 동반성장 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시장은 민선 6기를 맞아 소통과 협업을 통한 변화와 도약을 시정목표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인근 지자체와 ‘형산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해오름동맹’을 체결하는 등 함께 성장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데 힘을 쏟으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신성장산업 육성과 기관 간 협업을 통한 상생 및 지역경제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혁신행정으로 지역은 물론 국가경제 발전을 위해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한 점을 인정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강덕 시장은 “이번 수상의 영광을 어려운 여건에도 묵묵히 일에 전념하고 있는 2000여 포항시 공직자와 시정에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53만 시민들께 돌린다”며 “공직사회와 정치·경제·문화 등 경계를 뛰어넘는 ‘소통’과 ‘협업’을 통해 더 나은 포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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