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조 상주시의원, 5분 발언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의회 민병조<사진> 의원은 23일 제3차 본회의장에서 ‘상주시 집행기관의 인사에 대한 혁신 방안과 지방의회 의원의 역할’에 대한 내용으로 5분 자유발언을 가졌다.
민 의원은 집행기관의 인사제도혁신 방안으로 원칙과 기준에 의한 인사실시로 조직의 안정과 공직사회의 활력화 및 일과 성과중심의 발탁인사를 주장하며 공직자가 능력을 발휘해 열심히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으로 안정적인 시정의 밑바탕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6월 제172회 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도 상주시 인사의 기본계획과 인사정책에 대해서 시정질문을 통해 의견을 제시했었다.
민 의원은 “상주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각종 정책을 수립하고 예산을 집행하는 공무원의 역할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원칙에 의한 인사로 그 결과 성과와 보상이 따르는 바람직한 공직문화 조성과 자신 또한 시정발전을 위해 공부하고 노력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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