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살리기 운동 함께 동참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의 13개 읍면동과 R&BD기관들이 26일 포항시청에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문명호 포항시의회 의장, R&BD기관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자매결연으로 장량동 등 읍면동들과 R&BD기관들은 지역경제살리기 운동을 추진해 구내식당 주1회 휴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온누리 상품권 구매, 지역 대표 맛집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이밖에 읍면동들과 R&BD기관들은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자매결연식에서 이강덕 시장은 “앞으로 읍면동들과 R&BD기관들이 추진하는 사업들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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