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교통량 증가 및 도심 내 주차장 부족으로 소방차량의 현장도착이 갈수록 지연되는 등 소방현장 활동 여건이 날로 열악해지고 있다.
이에 영주소방서는 소방역량을 집중해 모든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소방출동시간 30초 앞당기기 대국민 연중 홍보와 지리정보시스템 등 소방차 우회 출동로 확보 검토 추진 및 출동시간 단축을 위한 개인장구 장착 및 출동동작 매뉴얼 작성훈련 등을 실시하고 있다. 영주소방서 관계자는 “교통량 증가 등으로 소방차 현장도착 지연 등 화재피해 감소 여건이 날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며 `소방차 길 터주기’를 추진, 소방차량 출동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영주/김주은기자 k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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