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지역경제 활성화, 포항시민 체감 의정활동 최선”
  • 이진수기자
“일자리 창출·지역경제 활성화, 포항시민 체감 의정활동 최선”
  • 이진수기자
  • 승인 2017.0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항시의회, 2017년도 시무식
▲ 포항시의회는 2일 정유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갖고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생산적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항시의회는 정유년 새해를 맞아 2일 시무식을 가졌다.
 시의회는 이날 ‘무한불성(無汗不成)’의 자세로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민생 위주의 생산적 의정활동을 펼친다는 각오를 다졌다.
 무한불성은 ‘땀이 없으면 아무 일도 이룰수 없다’는 것으로 요행을 바라지 말고 스스로 노력할 것으로 강조한 것이다.
 문명호 포항시의회 의장과 정해종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이날 덕수공원내 충혼탑에서 신년 참배로 시민의 안녕을 기원한 후, 의회동에서 사무국 직원들과 시무식을 가졌다.

 포항시의회는 일자리창출과 신성장동력 발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도 최선을 다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가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문 의장은 “지난해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보좌해준 사무국 직원들께 감사하다”며 “새해도 의원들과 교감을 가지고 집행부와 소통하며 포항시의회가 전국에서 으뜸가는 의회가 되도록 열심히 뛰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무한불성을 신년 화두로 정하고 의정활동의 결심을 다진 만큼 포항시의 양대축인 포항시의회가 잘 굴러 가기 위해서는 밖에서 뛰는 32명 의원과 안에서 움직이는 직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것이 최우선이다”며 “하나된 힘으로 의회의 전문성을 더 끌어 올리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방청제 의회사무국장은 “시의회와 집행부는 지역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이란 공동의 목표를 가진 한 수레다”며 “두 수레바퀴가 거침없이 잘 굴러갈 수 있도록 의회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