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화재조사 분석차량 도입
  • 김홍철기자
첨단화재조사 분석차량 도입
  • 김홍철기자
  • 승인 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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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4일 화재현장에서 원스톱 원인조사와 분석을 위해 고성능 화재조사장비가 탑재 된‘첨단화재조사 분석차’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 차량에는 비파괴시험기(X-ray), 유류채취분석기(GC-MS), 실체현미경, 열화상카메라, 화재증거물 수집세트 등의 첨단조사 및 분석장비가 탑재돼 있다.

 노트북, 모바일프린터 및 냉장고 등의 편의시설도 갖춰 대규모 화재시 차량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있다. 차량 내부는 화재조사 분석실과 장비 적재함으로 구분돼 있어, 화재원인 조사 및 분석을 위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 장비의 도입으로 화재현장조사의 주체가 소방이 돼 원인조사에서부터 결과 공표까지 이뤄지게 됐다.
 남화영 소방안전본부장은 “첨단 화재조사 분석차량이 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화재원인 규명을 수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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