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시가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범죄 예방으로 주민 불안 해소를 위해 ‘2017년 농촌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농촌빈집정비 사업에 시비 9000만원을 투입해 60동을 철거할 계획이다.
사업추진은 1월 중 건물 소재지 읍·면·동을 통해 사업대상자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내달 중 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사업자는 오는 3월 중에 보조금 신청서를 제출하고 빈집정비 사업을 추진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 건축과 건축행정팀(054-639-69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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