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슈퍼코리안’은 국내 유망 종합격투기 선수들의 도전과 노력을 담은 리얼다큐 형식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박경림은 이혁재의 바통을 이어 8월11일부터 진행을 맡게 된다.
15일 결혼을 앞둔 박경림은 “도전과 좌절, 재기와 성공 앞에서 남자들의 심리는 어떨까 궁금하다. 결혼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남자들의 세계를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한 체급으로만 한정됐던 이전 시즌들과 달리 `Go! 슈퍼코리안 시즌3’는 웰터급(70㎏ 미만), 미들급(80㎏ 미만), 헤비급(80㎏ 이상) 등 각 체급별로 8명, 총 24명의 선수들을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했다.
프로그램은 이들 24명의 격투기 선수들 가운데 체급별로 최고의 실력을 갖춘 1명을 선발한다. 체급별 최종 우승자 3명에게는 종합격투기 대회인 스피릿MC 체급별 타이틀매치 도전자 결정전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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