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경찰서는 2일 칠곡군 석적읍에서 유사 성행위를 통한 불법성매매업소에 대한 단속을 실시해 성매매 업주 등을 검거했다.
단속된 해당 업소는 외부에 ‘○○이야기’라는 간판을 걸어놓고 미술학원으로 위장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내사를 실시해 불법행위에 대한 혐의를 포착했다”며 “성매매 알선업주 1명과 성매매 여성 2명을 검거했으며 추가조사를 통해 관련자들을 조사할 예정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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