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친구’1명 늘 때마다 100원 기부’
  • 이영균기자
‘착한 친구’1명 늘 때마다 100원 기부’
  • 이영균기자
  • 승인 2017.02.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관용 경북지사, 프로젝트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김관용 경북지사가 페이스북 팔로워가 1명씩 늘때마다 100원씩을 기부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지사는 최근 페이스북에서 ‘착한 친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팔로워가 1명 증가할때마다 100원씩 적립해 10만명이 되면 1000만원을 불우이웃에 전달한다.

 현재 팔로워 수는 2만여명이다.
 김 도지사 측은 “젊은 층과 소통을 강화하고 기부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 지사는 대선 출마 선언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새누리당 비대위 상임고문을 맡은 그는 이달 중순께 공식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전해지는 등 정가의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오는 14일 팬클럽인 ‘용포럼’이 공식 창립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