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는 6일 오미자 6차 산업화 현장을 찾은 송언석 기획재정부 2차관에게 단산터널 조기착공과 폐광기금 200억원 추가 확보를 건의했다.
이날 송언석 2차관은 기재부 경제예산국장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 등과 함께 문경오미자를 활용한 고추장 와인 등 가공품 생산 현장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농업회사 법인을 방문하기 위해 문경을 찾았다.
시 관계자는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정부 공모사업과 신규사업 발굴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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