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거주 1957년 이후 출생자… 20일부터 사흘간 시청 방문접수
[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포항시는 시간선택제 여성일자리 ‘엄마참손단’에 참여할 500명을 공개 모집한다.
‘엄마참손단’은 여성의 일과 가정의 양립 일자리, 서민가계 지원과 공공·복지시설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포항시에 거주하는 1957년 1월 1일 이후 출생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제출 서류는 △참가신청서 △이력서 △개인정보이용동의서 △건강·장기요양보험료 납부확인서 △주민등록등본 등으로 포항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서식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보건증 발급과 성범죄경력 조회 등 서류심사를 거친 500여명의 최종선발자는 3월 6일~8월 4일까지 5개월간 하루 4시간(시급 6470원) 관내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급식보조 및 위생관리, 정리 보조업무 등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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